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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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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권 소류지 탐사 ... 춘분(春分) ... 2017.3.18 ~ 3.19 ...

작성자 오상권(ip:)

작성일 2017-03-22

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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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 화성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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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春分) ...

 

 

 

정의 ...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

춘분(春分)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양력 3월 21일 전후, 음력 2월 무렵에 든다.

이날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 곧 황도(黃道)와 적도(赤道)가 교차하는 점인

춘분점(春分點)에 이르렀을 때, 태양의 중심이 적도(赤道) 위를 똑바로 비추어, 양(陽)이 정동(正東)에

음(陰)이 정서(正西)에 있으므로 춘분이라 한다.

 

이날은 음양이 서로 반인만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

이 절기를 전후하여 농가에서는 봄보리를 갈고 춘경(春耕)을 하며 담도 고치고 들나물을 캐어먹는다.

 

 

내용 ...

 

고려시대나 조선시대에는 이날 조정에서 빙실(氷室)의 얼음을 내기 전에 소사(小祀)로 북방의 신인 현명씨(玄冥氏)에게

사한제(司寒祭)를 올렸다.

 

『고려사(高麗史)』 권63 지17 길례(吉禮) 소사(小祀) 사한조(司寒條)에 “고려 의종 때 상정(詳定)한 의식으로

사한단(司寒壇)은 맹동과 입춘에 얼음을 저장하거나 춘분에 얼음을 꺼낼 때에 제사한다.

신위는 북쪽에 남향으로 설치하고 왕골로 자리를 마련하며 축판에는 ‘고려 국왕이 삼가 아무 벼슬아치[某臣]

아무개[姓名]를 보내어 공경히 제사합니다.’라고 일컫고, 희생으로는 돼지 한 마리를 쓴다.

제사하는 날에 상림령(上林令)이 복숭아나무로 된 활과 가시나무로 만든 화살을 빙실(氷室) 문 안 오른쪽에 마련해놓고

제사가 끝나도 그대로 둔다.

사관(祀官)이 재배를 하고 삼헌(三獻)을 하며 축은 불에 태우고 음복을 한다.”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제63권 예고(禮考)10 사한조(司寒條)에

“사한단은 동교(東郊)의 빙실 북쪽에 있는데, 제도는 영성단(靈星壇)과 같고 현명씨(玄冥氏)를 제사한다.

『오례의(五禮儀)』에는 계동에 얼음을 저장하고 춘분에 얼음을 꺼낼 때에 제사를 지낸다. 찬실(饌實: 음식과 기물),

준뢰(尊罍: 술 그릇), 생뢰(牲牢: 희생물), 헌관(獻官), 향의(享儀)는 명산대천의 의례와 같으나 다만 폐백이 없고,

축문에는 조선국왕감소고우 현명지신(朝鮮國王敢昭告于 玄冥之神)이라 일컫는다.”라고 하였다.

 

『고려사』 권84 지38 형법 공식 관리급가조(官吏給暇條)에 따르면, 고려시대에는 관리에게 이날 하루 휴가를 주었다.

또 이날 경주지방에서는 박(朴), 석(昔), 김(金) 삼성(三姓)의 초대 왕에 대한 능향(陵享)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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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신 ...

 

이날 날씨를 보아 그 해 농사의 풍흉(豊凶)과 수한(水旱)을 점치기도 하였다.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권15 증보사시찬요(增補四時纂要)에 의하면, 춘분에 비가 오면 병자가 드물다고 하고,

이날은 어두워 해가 보이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해가 뜰 때 정동(正東)쪽에 푸른 구름 기운이 있으면 보리에 적당하여

보리 풍년이 들고, 만약 청명하고 구름이 없으면 만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열병이 많다고 한다.

 

이날 운기(雲氣)를 보아, 청(靑)이면 충해(蟲害), 적(赤)이면 가뭄, 흑(黑)이면 수해, 황(黃)이면 풍년이 된다고 점친다.

또 이날 동풍이 불면 보리값이 내리고 보리 풍년이 들며, 서풍이 불면 보리가 귀(貴)하며,

남풍이 불면 오월 전에는 물이 많고 오월 뒤에는 가물며, 북풍이 불면 쌀이 귀하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

 

高麗史, 增補文獻備考, 增補山林經濟

韓國歲時風俗硏究(任東權, 集文堂, 1985)

韓國의 歲時風俗(金星元, 明文堂, 1987)

 

 

 

출저 : 국립민속박물관 ... 한국세시풍속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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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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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곳의 포인트에 찌를 세워봤지만 깜박거리기만 할 뿐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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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9일 ...

 

 

 

토요일 ...

 

새벽 5시경 ...

 

 

동이 트는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려 비봉IC를 빠져나와 근처 낚시점에 들려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오늘 시조회 행사가 있는 화옹방조제로 향한다.

 

오늘 시조회 행사는 FTV“어리“를 진행하는 친구 최재훈(찌발이)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AXA 다이렉트 손해보험 낚시동호회 시조회에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 도착해 몇 곳의 소류지와 수로에 찌를 세워봤지만 아직 시기적으로 조금 빨라서인지

물색도 너무 맑고 가끔 깜박거리는 정도의 미세한 입질만 보일뿐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는다.

 

몇 시간 탐색을 해보아도 챔질을 할 만한 입질은 보이지 않고 먼저 도착해 낚시를 하고 있는

친구 찌발이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오늘 낚시를 할 포인트로 향한다.

 

활시위를 떠난 활처럼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 17시를 넘어서고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있다.






제법 많은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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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예쁜 붕어가 알자리를 찾아 들어왔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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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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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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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여신님이 7치 붕어를 만나고 ...

축하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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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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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한 바퀴 돌아보니 평균수심은 60cm~80cm 부들과 갈대가 빼곡한 포인트는 40cm~50cm쯤 된다.

 

맹탕 포인트보다는 부들과 갈대가 빼곡한 포인트가 마음에 들고 혹시나 붕어가 알자리를 찾아

수초가 빼곡한 포인트로 들어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부들과 갈대가 혼재된 포인트를

1시간쯤 수초 작업을 해 10개의 구멍을 뚫어 천명극 블루 2.0칸에서부터 4.0칸까지 10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나루예 금희찌에 원줄 5호, 목줄 합사4호, 감성돔 5호 바늘에 싱싱한 지렁이 2마리씩을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찌를 세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측 부들구멍에 세워두었던 2.4칸 찌가 깜박거리며 3마디쯤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힘을 쓰며 9치쯤 되는 붕어가 발 앞 갈대 군락까지 끌려나온다.

 

1m 앞까지 나온 녀석이 잘라서 누여놓았던 갈대에 걸려버리고 원줄을 잡고 당기니 바늘이 튀겨 나오며 갈대위에 붕어가 떨어진다.

 

뜰채를 꺼내는 동안 갈대위에서 몇 차례 퍼덕거리며 요동치던 녀석이 갈대틈사이로 빠져버리고

어차피 놓아줄 건데 사진이라도 한 장 찍고 가지 ...

그 놈 성질머리 하곤 ...

 

얼마 지나지 않아 정면에 있던 2.6칸 찌가 2마디쯤 밀려올라와 멈칫거리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5치쯤 되어 보이는

애기붕어가 날아 나온다.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어슴푸레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며 멋진 붕어가 찾아와 줄 것만 같은 초저녁 시간이 찾아온다.

 

긴장된 눈초리로 찌를 바라보고 있을 쯤 ...           ㅡ.ㅡ;;

 

친구 찌발이가 저녁을 먹으러 오란다.

 

헐 ...

붕어 나올 시간인데 분위기 파악 못하기는 ...           ㅡ.ㅡ;;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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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에 모여 맛있게 저녁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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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며 어둠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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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탑에 불을 밝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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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기온의 변화 때문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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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에 모여 삼겹살을 굽고 희로애락(喜怒哀樂)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다보니

친구 강다오(민석)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화성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고 하니 근처에 있으니 금방 오겠다고 ...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 강다오가 비포장 농로를 달려 수로에 도착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다보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오후 21시를 넘어선다.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상태로 각자의 포인트로 돌아가 나루예 전자탑에 불을 밝혀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짝 잃은 고라니의 슬픈 울음소리가 고요한 정적을 깨트리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시시각각 수은주는 떨어져내려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기 시작한다.

이스케이프 낚시텐트와 아궁이 난로텐트를 설치하고 수창 의자보일러에 불을 켰다.

 

훈훈한 온기가 난로텐트 안을 감돌고 단 한 번의 미동도 없이 시간은 빠르게 흘러 새벽 1시를 넘어선다.

 

찌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고 ...          ㅡ.ㅡ;;

 

여행을 떠나온 피로 때문인지 속세를 떠나온 편안함 때문인지 스르륵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하고

이제 그만 지친 몸뚱이를 좀 쉬어주고 동이 트는 새벽 시간을 노려봐야 될 것 같다.

 

낚시의자를 뒤로 누이고 아궁이 난로텐트를 턱 밑까지 올려 덮은 체 억지스레 뜨고 있던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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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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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날이 밝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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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탑 시인성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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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찌발이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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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하얗게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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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여신님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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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강다오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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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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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내린 서리 때문에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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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 의자보일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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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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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긴 기온 때문인지 물색은 더욱 맑아지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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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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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경 ...

 

 

시끄러운 알람소리가 달콤한 단잠을 깨우며 수로에 울려 퍼지고 졸린 눈을 비비며 부스스 일어나

간밤에 던져놓았던 찌를 바라보니 포인트에 세워둔 찌들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 듯 오롯이 제자리를 지키고 서있다.

 

채비를 회수 해봐도 지렁이는 아무런 손상 없이 바늘에 잘 매달려있고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앉아 주변을 돌아본다.

 

뽀얀 물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하고 우측 부들구멍에 세워두었던 3.2칸 찌가 바닥이 지져 분해서인지

반 마디쯤 두 번 깜박거리며 올라오더니 말뚝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아까운 시간은 흘러 땅거미가 벗겨지기 시작하며

날이 밝아오고 있다.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간밤에 떨어진 기온 탓인지 물색은 어제보다 더욱더 맑아져있다.

 

더 이상 기다려봐야 예쁜 붕어를 보기는 어려울 듯하고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한 대, 두 대 낚싯대를 접고 있을 쯤 친구 찌발이의 포인트에서 제법 커다란 물소리가 들려오고

뜰채를 들고 달려가 보니 40cm에 가까운 떡붕어가 찌발이의 손에 들려있다.

 

계측자에 올려보니 38cm ...

 

잡으려는 대상 어종이 토종 붕어이기 때문에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그 것만으로 만족해야 될 것 같다.

 

어묵탕을 끓여 맛있게 아침을 먹고 모두 모여 시상식과 단체사진을 찍고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이별을 하고

수로를 빠져나와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철수 준비 중 친구 찌발이의 포인트에서 제법 큰 물소리가 들려오고 달려가보니 찌발이의 손에

큼지막한 떡붕어가 들려있네요.          ^^

손맛, 찌 맛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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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에 모여 어묵탕을 끓여 아침을 든든히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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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을 끝으로 (주)AXA 다이렉트 손해보험 시조회를 마칩니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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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AXA 다이렉트 손해보험 낚시동호회 시조회 ...

 

 

2017년 ㈜AXA 다이렉트 손해보험 낚시동호회 시조회가 2017년 3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시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서 치러졌다.

 

㈜AXA 다이렉트 손해보험은 2008년 8월 교보생명보험과 프랑스 AXA GROUP과의 50:50 합자회사(Joint Venture)로

설립 되었으며 '교보악사자산운용'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AXA다이렉트는 2001년, 대한민국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선보였으며, 마일리지 보험, 3년 수리보증 서비스,

맞춤자동차 보험을 최초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다이렉트 보험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혁신과 가입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보험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AXA다이렉트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상해, 질병보험, 여행자보험 등 일반보험 분야로 성공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날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한국 다이렉트 보험 시장 No.1 다이렉트 보험 AXA다이렉트의 혁신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3월 중순의 시조회 조석으로 서리가 내리고 살얼음이 어는 시기라 조금 이른 듯 하기는 하지만

29.7cm 붕어와 6치에서 8치사이의 준척 붕어들, 40cm에 가까운 떡붕어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에서의 ㈜AXA 다이렉트 보험사의 시조회는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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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찌발이의 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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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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