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예 전자찌를 사서 쓰고 있읍니다
처음에 받아든 느낌은 몸통과 탑연결부의가 헐렁해서 던지다 빠질것 같았읍니다
낚시터가서 던져보니 제예상이 맞더군요
찌탑은 물로 가라않고 비싼건데 ~~!!!
그레서 다른헐거운찌는 순접을 살짝해서 좀 덜헐렁하게 리모델링 했읍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몸통에 크렉이 가는겁니다
10개중 4개가 그렇터군요
나루에 본사가서 as 요청하니 순접을 해서 그런거라 소비자 과실이라 하네요
ㅎ ㅎ ㅎ ㅎ
순접을 제가 왜 했겠읍니까? 제품이 완전치 안아서 그런거 아닙니까?
새로출시된 전자찌는 모든깃은 전과 동일하고 마크만 바꾸었다고 하던데 ....
제가보니 그게아니고 몸통연결부위를 두껍게 보강했드라구여
그건 전에 전자찌 몸통부의가 약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는것이겠죠
그런데 소비자과실이라하며 교체비용 받고 교환해주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왜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합니까?
너무 화가났지만 젊은직원하고 싸우기도 그렇코 ~~~
정직한 기업이 살아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고객을 대하니 일본경제가 우리를 무시하는겁니다
순접했다고 책임전가하지말고 왜 순접을 해서 사용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하시기 바람니다
새로나온 전자찌는 몸통연결부위가 두꺼워서 강도가 보강된거같읍니다
상표만 바꿨다고 하지말고 연결부위 보강해서 찌탑이 빠지거나, 연결부위가 헐거운것도 보강했다고
소비자에게 알려주십시요
그리고 어느직원은 소비자가 바보가 아니라는것도 알아야 할거 같구여
항상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그 기업이 오래가는겁니다
순접을 해서 크렉이 갔으니 소비자 과실이라 ????
싸데기 한데 갈길레다 참았읍니다
나루예는 낚시인에게 사랑받는 정직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나루예레포츠(주)
작성일 2019-08-06 11:06:53
평점
어제 보상판매를 했던 담당자입니다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음같아선 모두 새 상품으로 바꿔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전자탑 상부에 본딩이 된 상태로 지금나오는제품에도 끼우시면 모두 금이가고 깨지게 됩니다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보완을 했다기 보다는 제품의 업그레이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지고 계셨던 제품은 2년동안 판매 되던 상품이였구요 지금나오는건 변경된지 1년이 조금넘은 제품입니다
판매되던 상품을 업그레이드해서 점점 좋게 만드는 것은 기존제품을 사용하시는 유져분들에겐 안타까움이나 아쉬움일수는 있겠지만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대화로 서로 이해가 안된상황에서 글까지 남기셨는데 제가 답글을 남겨드리기 조심스럽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작은 불편함도 없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