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휴가시즌의 시작 !!

 다행히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늦은오후시간에 출발을 하게되어서인지

예상과는 달리 큰교통정체없이 무사히 춘천톨게이트에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 저개인적인 휴가날짜의 마지막날인 이날은 마침 회사일을 마치시고

"소양호" 오름수위 급소식을 듣고 찾아오신 "돌감자"님과함께 사실 예정에도 없던 출조를 하게되어서 

이날도 편안하게  "돌감자"님의 애마에 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

▲ 춘천톨게이트를 빠져나와서 "춘천시"외각으로 시원하게뚫린

양구방향 자동차전용도로 위에서

▲ 어느덧 몇해전인 2012년 3월30일 개통이되어 국내 최장터널로 이슈가 되었던

길이약 5,1Km (5,057 m) "배후령터널" 입구가 보이네요

▲ 예전같음 해발 779m 의 험하고 위험한 오봉산길을 힘겹게 넘고넘어 돌고돌아서 

제법 만만치않은 시간을 투자해가며 찾았던 옛추억의 오봉산고갯길이 생각이나네요 ㅋ

▲ 참고로 이곳 "배후령터널"은  강원도 춘천시 산북읍 발산리 와

강원도 화찬군 간동면 간척리 를 잇는 터널입니다

▲ 어느덧 길고긴 "배후령터널"을 빠져나와  멀리앞쪽으로 좌측길인 "파로호"쪽 방향길과

 직진방향인 "소양호"쪽의 갈림길인 간척사거리가 눈에 들어오네요 ㅋ 

▲ 그렇게 다시 간척사거리를 조금지난후 요즘한창 도로보수공사중인 언덕길을 오르면

이날의 목적지인 소양호 "추곡리" 를 찾기위한 마지막관문(關門) 인듯한 "추곡터널"이 눈앞에 다시 ^^

▲ 추곡터널 ^^

▲ 드디어 이날의 목적지인 삼거리우측방향인

소양호 "추곡리" 에 무사히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 누구나 찾기쉽게 대형입간판이 추곡삼거리에 자리를 하고있네요 ^^

▲ 혹 !! 급하게 출조시 미처준비하시지못한 낚시용품이나 간단한부식은

 이곳 "추곡낚시터"입구에 자리한 "추곡낚시터"매점을 이용하시면 좋을듯하네요

▲ 그리고 매점바로 아랫쪽에 위치한 "유성가든"  이곳또한 이곳 "추곡낚시터"에서

함께운영중인곳이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될듯하네요

▲ 자 !! 이제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소양호 오름수위에 급히 찾아온

소양호 "추곡낚시터"로의 짧은하루의 시작 ^^

▲ 와우 !!  

그런데 몇일전부터 이어졌던 장마소식에 그래도 어느정도의 많은양의물이 유입되어서  그동안

애가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곳 "소양호"의  멋진모습을 기대했었건만 ㅠㅠ 

직접 다시 이곳 소양호 현장에 도착을 하고보니  아직까지도 턱없이 부족한 수위인듯 ㅠㅠ  

그동안 얼마나 긴시간동안 이곳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큰가뭄이 이어졌는지를

다시금 느끼며 매우 안타까움을  금치못하였습니다  

▲ 그래도 큰비가내린후 습도도높고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날도 제법많은 열혈조사님들께서 발빠르게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의 "오름수위"

급소식을 전해듣고서 많은조사님들께서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를 찾으신듯 보였습니다

▲ 이날 "돌감자"님의 직장 동료분들께서도 함께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를 찾으신듯

 먼저 현장에 도착후 잠시 ^^

▲ 그리고 제가 출조를 했던 당일까지도 하루에 대략 1,5M 의 오름수위를 유지하며

뱃터연안주변으로도  미리 육초작업들을 해놓으시고 물이차오르기만을 기다리시는조사님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가있었습니다 ㅋ 

▲ 이미 멋진 오름수위포인트가 될만한곳은  많은조사님들께서

요소요소에 자리들을 하시고 ^^

▲ 언듯 보아도 물이 빠른 속도로 차오르는것을 느낄수가 있네요 ㅠㅠ

▲  그전같음 수위에 맞쳐서 소양호 "추곡낚시터"의 선착장이 있어야될자리 

이날은 빠른 오름수위로 이미 상류쪽으로 이동을 해놓은듯 ^^ 

▲ 뱃터맞은편쪽에서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미리육초작업들을 하시고

포인트에 앉아계신듯 ^^

▲ 이날 함께 하신 "돌감자"님께서 잠시 직장동료분들과 의견을 합의중이신듯 ^^

결국은 이날 우연히 함께하셨던 "돌감자"님의 직장동료분들께서는 이날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의 노지낚시가 만만치가 아니하셨는지 ㅠㅠ  근처 "파로호" 좌대낚시를 결정하신후

두분께서는 "파로호"쪽으로 발길을 돌리시게 되었습니다

▲ 그렇게 두분과의 아쉬운 이별을 한뒤 저와 돌감자님은 배에 모처럼 많은낚시짐을 싣고서

이날의 마땅한 노지포인트를 찾아서 천천히 이동을 해보았습니다

▲ 포인트로 이동중 잠시 배위에서 맞은편의 전경을 ^^

▲ 오랜만에 다시찾은 이곳 !!

역시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는 늘 언제나 이곳을 즐겨찾으시는 반가운 "댐사랑"카페의

회원분들과 지인분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뵐수가있었습니다

▲ 사실 이날 목적포인트로 예상했었던 뱃터맞은편쪽의 노지포인트

그러나 늦은오후시간에도착후 직접현장에 와서보니 ㅠㅠ  맘에드는 포인트에는 이미 많은조사님들께서

미리육초작업후 자리들을 하시고 ^^

▲ 포인트육초작업후 많이도 피곤하셨는지 z z z 

▲ 한낮의 뜨거운 여름날의 태양빛아래 찌는듯한 무더위속에서도 아랑곳하지않고서

장박낚시를 즐기시고 계신듯한 조사님들의 여유로운모습도 보이고 ^^ 

▲ 소양호 추곡리 붕어골아랫쪽의 공병대쪽의 포인쪽에서도

몇몇조사님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 그렇게 천천히 뱃터맞은편쪽의 포인트를 탐색후  이날 생각했던것보다 포인트자리가 만만치가 않아서

하는수없이 이날 함께하셨던 "돌감자"님과 상의후 그냥 이날 모험하는셈치고서 인적드문 뱃터아랫쪽의

일명 "헬기장"포인트로 이동을 하기로 결정후 그곳으로 뱃머리를 다시 돌리게되었습니다

▲ 다시 뱃터방향 하류쪽의 "헬기장"포인트로 이동중에 잠시 몇컷 ^^

여유롭게 보트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의 모습도

▲ 이날 자리를정한 노지포인트에 도착 !!

돌감자님과함께 마땅한포인트를 정한뒤 나름 꼼꼼하게 오름수위에 맞쳐서

비지땀을 흘리며 육초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 수위상승에 맞쳐서 수중전도 잠시 ^^ 

▲ 과연 이런수고와 노력을 소양호 붕어녀석들이

 보답을 해줄런지 ??  ㅎㅎ

▲ 저도 함께 더위도 좀 식힐겸해서 수중전을 잠시 ^^

▲ 그렇게 늦은오후시간 모든 육초작업을 완료후

이날 제가 자리를 정한 포인트의 모습입니다  

▲ 돌감자님께서는 제왼쪽으로 조금은 윗쪽에

좌대를 펼쳐놓으시고

▲ 모든대편성을 완료후  조금더윗쪽으로  간단한

본부석도 설치를 한뒤 ^^
 

▲ 열심히 집어를 하며 제법빠른속도로 차오르는 수위와함께

기다리던 녀석들이 함께 찾아오길 바라며 ^^

▲  이날은 오름수위에 맞쳐서 평소보다는 좀 짧은대를 준비했어야됐는데 ㅠㅠ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출조길이라 하는수없이  간단하게  3.2칸 2대와함께

3,4칸 1대만을 챙긴후 이곳 소양호를 찾게되었습니다

▲  "전자탑"이 장착된 나루예 "이소" 찌

▲ 그렇게 어느덧 기다리던 오름수위속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의

밤시간은 찾아오고 ^^

▲ 밤이오면 더욱더 그진가를 확인할수있는 "전자탑"의 불빛을

잠시 감상하며 ^^ 

▲ 그렇게 초저녁타임 기다리던 멋진녀석들이 드문드문 반가운 입질을 해주며

몇수의 잔손맛을 즐기며 ^^

▲ 이날 아쉽게도 함께하셨던 "돌감자"님께서는 밤시간 이렇다할 입질함 못받으시고 ㅠㅠ

제생각에는 너무 오름수위 대비 너무도 윗쪽으로 자리를 하셔서 낭패를 보신듯   

▲ 그러나 다시 다음날의 동이 밝아오자마자 적당한 수위상승가 함께 이때부터

우리 "돌감자"님의 연속향연이 시작되었네요 ㅎㅎ

▲ 비록 대상어종이 우리가 늘 기대하던 토종붕어는 아니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곳 대한민국 청정호수의 1번지인 "파로호"와 "소양호"의 떡붕어의 자태와 힘은

이미 이곳들을 다녀가신 "꾼"들이시라면 모두가 알만한 내용  물론 가끔씩 재수가 좋은날에는

씨알좋은 허리급 소양호 토종붕어도 가끔은 만날수가 있는곳이기도 하지요

▲ 지난밤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버리신 "돌감자"님 ㅋ

다시함 축하드립니다 

▲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의 이른 새벽시간

예상했던대로 수위가 대략 1,5M 정도는 오른듯 제가 설치해놓은 좌대밑까지 물이 차올랐네요 ^^

▲ 휴가시즌의 시작인지  평일임에도 불구  제법많은 조사님들의 발길이 오가며

새아침을 맞이합니다  

▲ 지난밤시간 틈틈히 좌대위 낚시의자위에서 짬잠을 주무시며 올밤을 지세우신

 "돌감자"님 많이도 피곤하셨는지 ㅠㅠ

잠시 입질이 소강상태인틈을 타서 잠시 또 z z z

▲ 밤사이 수위도 제법 많이 오른듯 ^^ 

▲ 다시함 다음날 오전의 "돌감자"님의 포인트를 ^^

▲ 그사이 저에게도 또다시 깨끗하고 채색좋은 소양호 "떡붕어"녀석이

아침인사를 해주네요 ^^

▲ 가끔은 이런 불청객 녀석들도 ㅋ

▲ 그렇게 다시 "돌감자"님께서 계속해서 오전타임 계속해서

마릿수손맛을 즐기시고 ^^

▲ 손맛 축하드립니다 "돌감자"님 ㅎㅎ

▲ 그리고 잠시후 이날오전시간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의 주변노지쪽의 취재및

조황속보를 전하기위해 이곳 "추곡낚시터" 안사장님과함께 인근 낚시점사장님께서

저희가 자리한 이곳포인트까지 잠시 방문을해주셨습니다

▲ 마침 방문하신 두분께 다른곳의 조황정보를 잠시여쭤보니

이날은 상류권보다는 저희가 자리를한 하류권에서 전날밤조과가 좋았다네요 ^^

▲ 그렇게 잠시 이곳을 찾으신 두분께 취재에 협조를 한뒤 ^^

이제는 우리도 어느덧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의 짧은하룻밤을 정리해야될시간이 된듯 ㅠㅠ

▲ 철수전 잠시 발품을 팔어서 더위도좀 식힐겸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는 제포인트윗쪽으로 잠시 이동을 해보았습니다

▲ 정말로 이런 노지포인트주변에 이런 청정계곡수가 흐르면

이뜨거운 여름철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듯 더이상바랄것이 없을듯하네요 ㅎㅎ

▲ 평상시 장박하시는 조사님들께서도 식수로도 사용하실정도로 깨끗한 청정수

참고로 이곳 추곡리에는 인근에"추곡약수터"로 유명한 약수터가 자리를하고있으니

곧이물이 약수 이겠지요 ㅎㅎ

▲ 헬기장포인트윗쪽에서 바라본 소양호 "추곡리"의 전경

▲ 건너편상류쪽의 "붕어골"도 잠시

▲ 이제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철수준비를 서둘러야 겠네요

▲ 철수전 하룻밤의 저의조과를 다시함 ^^ 

▲ 평균씨알 30Cm 이상의 준수한 크기의 손맛좋았던

소양호 오름수위에 만난 "떡붕어"녀석들

▲ 이날 함께하셨던 "돌감자"님께서도 ^^ 

▲ 그렇게 모든철수준비를 완료후 잠시 철수배를 기다리는동안에도

물속녀석들의 라이징모습을 계속해서 볼수가있었습니다  ㅠㅠ  시간만조금더 허락된다면

오랜만에 소양호에서의 많은손맛을 즐길수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더해가네요 ㅎㅎ

▲ 잠시 철수배를 기다리며 맞은편의 전경을 ^^ 

▲ 드디어 기다리던 철수배가 오고있네요 ^^

▲ 오랜만에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의 털보총무님의 반가운모습도 보이구 ㅎㅎ

사실전날에는 이곳 "털보총무"님을 뵙질못해서 조금은 섭섭했는데 ㅠㅠ

▲ 제가 위치했던포인트에서의 낚시장비를 싣고서 다시

바로옆쪽의 "돌감자"님의 포인트로 이동중 ^^

▲ 너무도 짧았던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의 하룻밤 아쉬운맘에 철수중

다음을 또다시 기약하며 주변곳곳의 모습을 몇컷더담아봅니다

▲ 올해 전국적인 대가뭄속에 이곳 소양호의 모습도 이곳 현지인들께서도 이렇게 물이빠진

소양호 추곡리의모습을 약10여년이 훨씬넘어서 다시이런모습을 보셨다네요 ㅠㅠ

 어서빨리 다시 만수위의 멋진 소양호의 모습을 기대하며 ^^

▲ 전날 제법많은 조사님들께서 자리를 하셨던 맞은편의 조사님들께서도

많이들 철수들을 하신듯 ^^  장박낚시를 즐기시는조사님들의 흔적만 남아있네요

▲ 상류권의 보트를 이용하여 낚시를 즐기시고 계신 조사님들의

한가로운 오전전경도 ^^

▲ 매년 이시기면 많은조사님들로 분주했을 물이빠진

아쉬운 붕어골의 모습도 보이고

▲ 철수중 잠시 맞은편 붕어골아래쪽노지에서 장박중이신 반가운

 "고래고문"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올린뒤^^

▲ 그리고 늘 이시기면 늘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를 지키시고 계신

 "교문리대부"님의 반가운모습도 뵙고 ^^

 ▲ 이색적인 모습의 배위의수상포인트 ?? 

 밤사이 조과가 궁급했지만 바쁜일정으로 패스 ㅋ

▲ 뱃터주변이라 그런지 분주히 포인트를 찾아서 이동중이신

여러조사님들의 모습도 보이고

▲ 그리고 상류뱃터주변에서 나룻배를이용 열심히 포인트를 탐색중이신

또한분의 반가운 현지조사님이신 "뱃사공"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

▲ 물이없는 "붕어골"의 아쉬운전경 ㅠㅠ

어서빨리 예전의 "붕어골"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 

▲ 그렇게 짧은 소양호 "추곡낚시터"에서의 하룻밤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현재까지도 이곳 소양호에서는 하루에 약 30Cm 가량의 오름수위로

조과도 제법좋은편이라고 현지에 계신 지인분께 연락이왔습니다  혹 이곳 소양호 "추곡낚시터"로

여름휴가겸 출조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께서는 참고하시어 청정호수 "소양호"에서의

남은여름 멋진추억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철수중 잠시 이곳 "추곡낚시터" 에서 함께운영중인

펜션과 민박집 주변을 몇컷더 담아보았습니다

▲ 이곳은 "유성가든"식당옆쪽에 자리하고 있는 민박집입니다

주변으로는 청정계곡수가 흐르는 개울과함께 시원한 원두막도 완비가되어있네요

▲ 그리고 "유성가든"주차장옆 시원한 나무그늘아래에 자리하고있는

2동의 신형펜션의 모습

▲ 본격적인휴가철 가족친지 지인분들과함께 이곳으로 낚시및휴가계획이 있으신분들께 좋은정보일듯 ^^

자세한 이곳 펜션정보및 사용요금문의는 ( 033-243-1508 ) 로 문의바랍니다

▲ 펜션뒷쪽으로는 시원한 계곡수가 흐르고있는 작은 개울로 내려갈수있는

 "오사계단"입구가 자리를하고있네요

▲ "오사계단" 아래쪽의 모습

마침 몇일전의 장마로 아직은 정리가 아니된듯 

아마지금쯤은 많은 휴양객분들께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듯하네요 ^^

▲ 옆쪽의 하얀색펜션의 모습도 다시한컷 ^^

▲ 마지막으로 이날 함께하신 "돌감자"님과 함께

나루예 "전자탑" 포스터를 붙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