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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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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권 소류지 탐사 ... 입춘 (立春) ... 2017.2.4 ~ 2.5 ...

작성자 오상권(ip:)

작성일 2017-02-08

조회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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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경기 화성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까마귀가 하늘을 수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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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녹은 곳에서는 백로가 먹이사냥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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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방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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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방조제 ...




화옹방조제는 1991년 화옹지구 간척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2014년 물막이 공사를 끝낸 인공 담수호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과 우정면을 잇는 6.8km 구간에 방조제를 만들고 바다를 메워 생긴 4,482㏊의 농경지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화옹방조제 ...

 

화옹방조제 주변에는 크고 작은 둠벙과 저수지, 수로와 소류지, 생태계가 잘 발달된 늪지 등이 분포되어있다.

 

1991년 3월 30일 매립공사가 시행된 이후 2017년 현제 까지도 화옹지구 내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남양동,

서신·장안·마도면에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유수면매립 및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우정읍은 이미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이 끝난 상태고 이제 남은 곳은 경기 화성 서신면 용두리 일대와 사곳리,

고모리, 호곡리 일부 구간만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위에 서술한 지역들도 개발 예정 지역이기 때문에 일부출입이 통재되고 있으며 몇 년 안에 화옹방조제 근처에서

낚시를 할 만한 곳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다.






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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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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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立春) ...

 

 

 

정의 ...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315도일 때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내용 ...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입춘축을 달리 춘축(春祝)·입춘서(立春書)·입춘방(立春榜)·춘방(春榜)이라고도 한다.

 

입춘축은 글씨를 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붙이고, 글씨를 쓸 줄 모르는 사람은 남에게 부탁하여 써서 붙인다.

입춘이 드는 시각에 맞추어 붙이면 좋다고 하여 밤중에 붙이기도 하지만 상중(喪中)에 있는 집에서는 써 붙이지 않는다.

 

입춘축을 쓰는 종이는 글자 수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가로 15센티미터 내외, 세로 70센티미터 내외의

한지를 두 장 마련하여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외에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한다.

입춘축은 대개 정해져 있으며 두루 쓰는 것은 다음과 같이 대구(對句)·대련(對聯)·

단첩(單帖, 단구로 된 첩자)으로 되어 있다.

 

입춘날 붙이는 대구를 보면 ‘국태민안 가급인족(國泰民安 家給人足)’, ‘기주오복 화봉삼축(箕疇五福 華封三祝)’,

‘문신호령 가금불상(門神戶靈 呵噤不祥)’, ‘우순풍조 시화년풍(雨順風調 時和年豊)’ 등이며, 대련을 보면

‘거천재 내백복(去千災 來百福)’, ‘수여산 부여해(壽如山 富如海)’, ‘요지일월 순지건곤(堯之日月 舜之乾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개문만복래 소지황금출(開門萬福來 掃地黃金出)’,

‘계명신세덕 견폐구년재(鷄鳴新歲德 犬吠舊年災)’ 등이다.

 

단첩으로는 ‘상유호조상화명(上有好鳥相和鳴)’, ‘일진고명만제도(一振高名滿帝都)’, ‘일춘화기만문미(一春和氣滿門楣)’,

‘춘광선도길인가(春光先到吉人家)’, ‘춘도문전증부귀(春到門前增富貴)’ 등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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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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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축은 붙이는 곳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 큰방 문 위의 벽, 마루의 양쪽 기둥, 부엌의 두 문짝, 곳간의 두 문짝,

외양간의 문짝에 붙이는 입춘축은 각기 다르다.

 

옛날 대궐에서는 입춘이 되면 내전 기둥과 난관에 문신이 지은 연상시(延祥詩) 중에 좋은 것을 뽑아

연잎과 연꽃 무늬를 그린 종이에 써서 붙였는데, 이를 춘첩자(春帖子)라 하였다.

 

『경도잡지(京都雜志)』에 의하면, 입춘이 되기 열흘 전에 “승정원에서는 초계문신(抄啓文臣, 당하문관 중에서

문학에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뽑아서 다달이 강독·제술의 시험을 보게 하던 사람)과 시종신(侍從臣)에게

궁전의 춘첩자를 지어 올리게 하는데, 패(牌)로써 제학(提學)을 불러 운(韻)자를 내고 채점하도록 한다.” 하였다.

 

춘련을 써서 붙이게 된 유래는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의하면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입춘날에는 의춘(宜春) 두 자를 써서 문에다 붙인다”고 하였으니 지금의 춘련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였다.

 

입춘날 관상감(觀象監)에서는 주사(朱砂)로 벽사문(辟邪文)을 써서 대궐 안으로 올리면 대궐 안에서는

그것을 문설주에 붙이는데, 이를 입춘부(立春符)라 한다.

입춘부의 글 내용은 후한(後漢) 때 계동대나의(季冬大儺儀)에 진자(侲子, 아이 초라니)가 화답하던 말이니,

곧 “갑작은 흉한 것을 잡아먹고 필위는 호랑이를 잡아먹고 웅백은 귀신을 잡아먹고 등간은 상서롭지 못한 것을 잡아먹고

남제는 재앙[咎]을 잡아먹고 백기는 꿈을 잡아먹고 강양과 조명은 함께 책사와 기생을 잡아먹고 위수는 관을 잡아먹고

착단은 큰 것을 잡아먹고 궁기와 등근은 함께 뱃속 벌레를 잡아먹는다.

 

대저 열두 신을 부려 흉악한 악귀들을 내쫓고 너의 몸을 으르고 너의 간과 뼈를 빼앗고 너의 살을 도려내고

너의 폐장을 꺼내게 할 것이니, 네가 빨리 달아나지 않으면 열두 신들의 밥이 되리라.

빨리 빨리 법대로 하렸다(甲作食凶 胇胃食虎 雄伯食魅 騰簡食不祥 覽諸食咎 伯奇食夢 强梁祖明共食磔死寄生 委隨食觀

錯斷食巨 窮奇騰根共食蠱 凡使十二神 追惡鬼凶 赫汝軀 拉汝肝節 解汝肌肉 抽汝肺腸 汝不急去 後者爲粮 急急如律令).”이다.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한국세시풍속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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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두깨는 약 8cm쯤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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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류권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는 조사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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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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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에 도착해 얼음릴낚싯대를 꺼내 찌를 세웁니다.

부들과 갈대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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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중앙에도 찌를 세웠지만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느껴지지 않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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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두깨는 10cm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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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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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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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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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있던 웅덩이를 지나며 얼음이 범퍼 밑으로 밀려들어와 라디에이터를 밀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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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

 

 

 

토요일 ...

 

오전 7시경 ...

 

 

오랜만에 얼음낚시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섰다.

 

오늘 낚시를 하러 가는 곳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사곳리 소재의 수로 ...

 

평택-시흥 고속도로 송산, 마도ic를 빠져나와 화옹방조제 근처 낚시점에 들려 미끼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얼음이 제법 두껍게 얼어있는 수렁 몇 곳을 지나 수로로 들어서니 북적거려야 할 수로에 조사님들이 보이지 않는다.

 

얼음구멍이 여러 곳 뚫려 있는 것을 보면 며칠 전 까지는 낚시를 한 것 같은데 ...

 

수로를 한 바퀴 돌아보고 부들과 갈대가 잘 발달된 포인트에 3개의 구멍을 뚫고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찌를 세웠다.

 

30분가량 고패 질을 하며 찌를 바라보았지만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느껴지지 않고 더 이상 기다려봐야 예쁜 붕어를 만나기는 힘들 것 같다.

 

아무래도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 본류 포인트로 장소를 옮겨봐야 될 것 같다.

 

화옹방조제 본류 쪽으로 포인트를 옮기니 3분의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계시고 제법 씨알 좋은 몇 수의 붕어를

얼음 살림망에 담아놓았다.

 

오늘은 이 포인트에서 낚시를 해봐야 될 것 같다.

조과를 확인하고 낚싯대를 가지러 차로 향한다.

 

차 앞을 지나다보니 범퍼 아랫부분에 큼지막한 얼음이 박혀있다.

얼음을 빼내려고 잡아당기니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고개를 숙여 차 밑을 들여다보니 라디에이터에서

제법 많은 양의 냉각수가 흘러나오고 있다.

 

헐 ...           ㅡ.ㅡ;;

어찌 이런 일이 ...           ㅡ.ㅡ;;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 견인차를 부르고 근처 정비공장에 도착해 수리를 해 달라고 하니 견적 63만원 ...           ㅡ.ㅡ;;

 

라디에이터와 에어컨 콘덴서가 충격을 받아 터져서 교체를 해야 한단다.

 

3시간에 걸쳐 수리를 마치고 땅거미가 어슴푸레 내릴 무렵 근처 소류지로 향한다.

 

얼음끌로 얼음을 찍으며 빙판위에 올라서니 따듯했던 낮 기온 때문인지 푸석거리는 얼음이라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이다.

 

안전한 곳으로 떨어져 30분쯤 찌를 바라봤지만 찌에는 작은 미동조차 느껴지지 않고 더 이상 낚시를 하는 것은 위험 할 것 같다.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하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철수하고 내일 다시 화옹방조제로 가봐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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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63만원 ...           ㅡ.ㅡ;;

후덜덜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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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고치고 소류지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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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내려앉을 무렵 소류지에 도착합니다.

 

소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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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푸석거려서 위험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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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 낚시를 해봤지만 찌에는 아무런 미동도 느껴지지 않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하지만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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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오전 8시경 화옹호 수로에 도착합니다.

 

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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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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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조사님의 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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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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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가 빼곡하게 자라있어서 한참을 걸어 들어와야 조사님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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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도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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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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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조사님도 10여 수의 조과를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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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5일 ...

 

 

 

일요일 ...

 

오전 7시경 ...

 

 

오늘 낚시를 할 화옹방조제 옆 수로에 도착했다.

 

비나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인지 하늘은 잔뜩 찌푸려있고 따듯한 기온 때문인지 눈보다는 비가 올 것 같은 분위기다.

 

몇 곳의 수로와 소류지를 돌아보며 빙질을 확인해 보았지만 상승한 기온 때문에 빙판위에는 물이 고여 있고

얼음 자체도 푸석거리는 얼음이라 위험해 얼음낚시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물 낚시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

 

오래 전 기억을 떠올려 그나마 늦게까지 얼음이 얼지 않았던 몇 곳의 수로를 돌아봐야 될 것 같다.

 

설상가상 (雪上加霜) 잔뜩 찌푸려있던 하늘에서는 급기야 눈비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바람도 강하게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몇 곳의 소류지와 수로를 돌다보니 다행스럽게도 얼음이 얼어있지 않은 수로가 눈에 들어오고 가까이 가서보니

몇 분의 조사님들이 갈대밭에 파라솔을 펴고 앉아 낚시를 하고 계신다.

 

조황을 확인해보니 5치에서 8치사이의 붕어 10여수를 잡아놓으신 조사님도 계시고 잠깐 대화를 나누는 상황에서도

크지는 않지만 몇 수의 붕어와 동자개를 잡아내신다.

 

눈비와 바람은 더욱 강하게 불어오기 시작하고 그렇다고 철수를 하면 너무 많은 아쉬움이 남을 것 같고

짧은 시간만이라도 잠깐 짬 낚시를 하고 철수를 해야겠다.

 

서둘러 차에서 천명극 블루 2.8칸 낚싯대를 가지고와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물이 흘러나가는 홈통에 나루예 금희찌를 세웠다.

 

찌를 세우고 체 1분이 지나지 않아 찌가 3마디쯤 밀려올라오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5치쯤 되어 보이는 붕어가

제법 힘을 쓰며 끌려나온다.

 

2시간 짬 낚시에 잡은 녀석은 방생한 붕어를 제외하고 10여수 ...

 

비록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엄동설한 (嚴冬雪寒) 눈비가 내리고 소류지와 수로가 얼어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물 낚시로 만난 붕어라서인지 더 많이 반갑고 애착이 가는 것 같다.

 

땅거미가 내려앉기 시작하며 낚시를 하던 조사님들도 하나둘 수로를 빠져나가고 눈비와 바람은 더욱 거세지기 시작한다.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예쁜 붕어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다.

 

반갑게 찾아와준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미끄러운 농로를 빠져나와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향한다.

 



 


싱싱한 지렁이를 끼워 물이 흘러나가는 홈통에 찌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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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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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에는 한마리 두 마리 붕어가 늘어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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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계체수가 많은 수로네요.

2시간 짬 낚시 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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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와 광풍 때문에 조사님들도 모두 수로를 빠져나가고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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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방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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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큰 씨알의 붕어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엄동설한 (嚴冬雪寒) 눈비가 내리고 소류지와 수로가 얼어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물 낚시로 만난 붕어라서인지 더 많이 반갑고 애착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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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7년 2월 4일 ... 06:00 ~ 2월 5일 17:00 ... *

* 날 씨 : 광풍, 눈비 ...*

* 장 소 : 경기 화성 화옹방조제 옆 수로 ... *

* 칸 대 : 얼음 릴낚싯대 3대 ... 천명극 블루 2.8칸 ... *

* 수 심 : 1m ... *

* 조 과 : 붕어 ... *

* 미 끼 : 지렁이 ... *

* 주어종 : 붕어, 가물치, 잉어, 동자개, 메기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농로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상태라 2륜 차 진입 불가 ... *

* 동행출조 : 바다하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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