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기능이 진화된 L 전자탑 과 나노 소재 호인찌

더 길어졋다 ! ---- Longer

더 밝아졌다 ! ---- Bright

더 선명하다 ! ---- Clear

더 정밀하다 ! ---- Detailed

더 견고하다 ! ---- Strong

찌탑 중간에 밧데리 약실이 없어지고 더 밝고 긴 전자탑이 만들어졌다.

나루예에서 신제품 전자탑으로 출시한 L(Long) 전자탑이 예판을 통해 손안에 들어왔다.

그동안 시제품을 선수들이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하는것을 옆에서 몇번 지켜 본 적이있다.

당시 지켜보는 입장에서의 내 느낌은 눈안에 쏙 들어 온다는게 한마디 표현이다.

어쨋든 손안에 들어 왔으니 시용을 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대석에 들어갔다.

요즘 조황이 안좋아 입어료 받기가 미안해서 손님을 반갑게 맞이 하기 어렵다한다.

오늘밤... 나 자신을 포함해서 2사람만의 낚시터라는 생각..ㅎㅎ

어쨋든 물속에 붕어 포개져 있는데...

호인과 전자탑 L의 어신을 기다려본다.

7시경 부터 입질은 미약 하지만 입질 신호를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반마디.... 한마디... 때로는 세마디까지 침착하게 전해준다.

챔질 스킬 부족으로 타이밍 잡기가 쉽지않다.

이제야 소좌의 용도가 가슴에 확 와서 닿는다.

어쨋든 최종 결과는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8수 걸어 내고 목 디스크 걸릴까봐 취침~ ㅎㅎ

챔질 타이밍 미쓰에도 불구하고 호인 大 + L 전자탑 의 통합 용병의 전투로 체포된 붕어들~~~ ^^

L의 중요한 포인트는 내눈에 선명하게 들어 오는 미세한 붕어의 입질 신호다.

바로 진화한 전자탑 L과 나노소재 호인의 결합물이 내 눈을 호강 시킨 하룻밤.

비록 2자릿수 조황은 아니지만..... 황제 낚시한 기분으로 상쇄함이다.

어느곳도 조황을 예측 못하는 요즘...

지난 토요일 경험으론 신무기 L 전자탑은 까칠한 입질의 유료터 어디든 도전해 볼만하다.

어차피 요즘엔 어느 유료터도 조황 보장이란 존재 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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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하다보면 눈에 피로가 오면서 침침해 지는 경우를 종종 경험 하는데

L전자탑은 밝고 선명 하여 피로감 누적이 덜 한건 확실합니다.

특히 먼곳에 위치하고 물대포 물결에서도 입질 패턴을 읽어 나갈수 있다는 큰 장점.

제가 처음 전자탑 선택 할 때 확신을 못 갖고 많이 망설인 경험이 있어

혹시 전자탑 사용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선택에 도움을 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나름 사용 경험을 객관적 관점에서 꾸밈 없이 서술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