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화성향남 관리낚시터
채비: 3.2칸 쌍포
효원L 대70cm 11목
원줄 1.2 스위벨0.4g 편대0.5g
떡밥: 아쿠아텍2 ,3 아쿠아블랙 각 한컵 순곡물 한컵 바라케 한컵
글루텐 와이삼
낮에는 겨울답지않게 따뜻한 날씨로 기분좋게 시작하였는데 점점 바람이 불더니 급기야
바람까지... ㅠㅠ 그래도 익숙한 낚시터고 평소에 기본은 한곳이라 여유가 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여유는 사라지고 두자리만 하자에서 꽝만 면하자로 바뀌었네요 ㅎㅎ
효원의 진가는 바람불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이 수직입수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인정하신 시인성은 정말 짱입니다^^
더불어 입질도 한마디 명확하게 볼수있어 붕어만 집어가 된다면 올릴수 있는 자신감이 생깁니다(실력은 아직... ㅋ)
그래도 바람이 간간히 잠잠해질쯤 대박은 아니지만 손맛을 볼수있어 힘은 들었지만 찌맛으로 재미있는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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