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제가 다녀온곳은 주어종이 잉어입니다. 바닥이 뻘바닥이구요.

일단 가볍게 찌를 현장 맞춤하였습니다.그리가벼운게아니고요;적당히 캐미고무탑살짝보일정도?

한두번 다녀본 곳이 아닙니다.

주로 전 노을찌를 사용하는데 잉어입질 여간짜증나잖아요...

그래도 노을찌를 사용했을땐 꿈뻑꿈뻑 2~3번하면 챔질... 거의 100%잡아냈죠...

만추는 잉어향어의 까다로운 입질을 확실히 보여준다기에 선택했고요.

사용해보니 가볍게 맟춤은 안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대체 타이밍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빨고들가던가 쑥올라오던가;; 집어제는 아쿠1+참잉어1+찐버거1+광속3

미끼는 참잉어 단품 요래 썻구요... 채비는 2호 카본줄에 2봉채비했습니다. 낚시대는 3.6칸대 쌍포

정말 입질은 계속 하던데 챔질이 안되요;;;

만추의 전형적인 찌맞춤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