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에서 2017년 첫 물낚시에 효원찌를 사용하며 실력이 미천하여 조과는 낱마리에 그쳤지만 느낀점을 짧게나마 쓰려합니다
먼저 채비는 청프 32대 쌍포 / 채비는 스위벨 2호(0.4g) / 목줄 25cm / 바늘 4호/ 수평 찌맞춤으로 2목 내어놓고 글루텐(신베라+와다글루) 짝밥 낚시를 하였습니다
집어시 채비입수는 약실걸림도 없이 깔끔하게 입수하여 만족하였으며, 주간 시인성또한 조금은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디마디 선명하여 좋았습니다. 다만 전자탑L "효원"찌와 일반 찌
마디가 3목부터 차이가 있어 첨에 조금 낮설었으나 저수온기에 약한 입질표현을 잡아주기엔 최적의 배열이였던거 같습니다
큰 장점은 해가지고 전자찌의 불을 밝힐때 말그대로 신세계였습니다 그동안 전자케미만 쓰던 저로써는 전자탑 L 효원찌는 신기 그자체였습니다
주간에서 보듯 한마디,반마디 입질표현이 보일때 나루에 회원분들이 왜 많은 조과를 올리는지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신제품 전자탑L "효원" 선택하셔도 조금의 후회도 없을것이라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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